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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컬링 국가대표 경북체육회, 캐나다 전지훈련 떠나
뉴스1
입력
2021-09-18 08:23
2021년 9월 18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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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남자 컬링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북체육회가 17일 캐나다 전지훈련을 떠났다.(대한컬링연맹 제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4인조 남자 컬링 국가대표 경북체육회가 캐나다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한컬링연맹은 남자 컬링 국가대표가 17일 캐나다로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7월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렸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강원도청과 접전 끝에 승리,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전재익, 리드 김학균으로 구성된 경북체육회는 오는 10월27일까지 41일 동안 캐나다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에서는 ATB 오코톡스 클래식, 앨버타 컬링시리즈, 메이저 리그 서부 쇼다운, 누플로르 펜션 컬링 클래식, 캄루프 컬링 크라운 등 5개 대회에 참가해 외국팀들과 실력을 겨룬다.
아민 하더 총감독이 이번 해외 전지훈련에서 경북체육회를 지도한다.
대한컬링연맹이 국제공모를 통해 지난달 선임한 하더 총감독은 세계 최강팀인 스위스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6년 동안 국제대회 메달 25개(금메달 13개)를 수확했다.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도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는 등 화력한 지도 경력을 자랑한다.
연맹은 “하더 총감독이 선수들의 기량을 최고로 끌어올리며 시기적절한 전술과 조언으로 대표팀의 전력을 한 단계 발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북체육회를 지도해온 윤소민 코치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5개 대회에 참가하여 팀의 실전경험과 실력을 한층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체육회는 오는 12월11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올림픽 자격대회에 참가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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