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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볼티모어전 DH 2차전→1차전 등판 변경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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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4:59
2021년 9월 11일 14시 59분
입력
2021-09-11 14:46
2021년 9월 1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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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등판이 조금 앞당겨졌다.
류현진은 당초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 볼티모어에 3-6으로 패한 뒤 12일 류현진의 등판을 더블헤더 1차전으로 앞당긴다고 전했다.
최근 8연승을 달렸던 토론토는 로비 레이스를 앞세워 연승을 노렸지만, 레이가 난조를 보여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토론토는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린다.
류현진은 12일 오전 5시 35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원정경기에 나선다.
지난 7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을 올린 류현진은 14승에 도전한다. 14승은 류현진의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이다. 류현진은 2013, 2014, 2019년 14승을 기록한 바 있다.
14승을 올린다면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과 함께 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된다.
류현진은 올해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 8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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