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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4호 홈런 작렬…3⅓이닝 6실점 ‘10승 무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1 14:13
2021년 9월 11일 14시 13분
입력
2021-09-11 10:41
2021년 9월 1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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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시즌 44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투구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 겸 2번타자로 출전, 1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휴스턴 선발 프람버 발데스를 상대로 시즌 44호 홈런을 때려냈다.
오타니는 올해 양대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오타니는 투구에서 난조를 보였다.
오타니는 3⅓이닝 9피안타 1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2패째(9승)를 당했다. 오타니는 1회부터 매이닝 안타를 맞았고, 3, 4회 각각 3실점을 기록해 강판됐다.
오타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36으로 상승했다.
1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은 0.259로 끌어 올렸고, 시즌 94타점 90득점째를 기록했다.
올해 9승을 올린 오타니는 1918년 베이브 루스에 이어 103년만에 한 시즌 두자릿수 홈런-승리에 도전했지만, 대기록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에인절스는 4회말 현재 4-9로 끌려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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