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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럽파 총출동 최정예 일본, 안방서 오만에 0-1 충격패
뉴스1
업데이트
2021-09-02 21:38
2021년 9월 2일 21시 38분
입력
2021-09-02 21:38
2021년 9월 2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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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오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일본은 2일 오후 일본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1차전에서 0-1로 졌다.
일본(FIFA 랭킹 24위)은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시바사키 가쿠(레가네스), 요시다 마야(샴프도리아), 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 등 유럽파가 총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오만(79위)을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덜미를 잡혔다.
일본은 전반 내내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오만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만은 역습을 통해 일본의 뒷공간을 노렸다.
일본은 후반전 들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역시 소득은 없었다. 일본은 측면을 활용한 크로스로 공격 작업을 펼쳤는데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경기가 0-0으로 끝날 것처럼 보였던 후반 44분 오만이 극적인 골을 넣었다.
왼쪽 진영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알 사비가 마무리 슈팅으로 연결해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이것이 이날의 결승골이 됐다.
최정예 멤버를 내세원 산뜻한 출발을 노렸던 일본은 약체 오만에게 패하면서 최종예선을 불안하게 시작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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