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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야 나간다’ 메시, 다음 주말 PSG 데뷔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4 22:22
2021년 8월 14일 22시 22분
입력
2021-08-14 22:21
2021년 8월 14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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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 데뷔전은 다음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PSG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트라스부르와 2021~2022시즌 리그1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8일 트루아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한 PSG는 2연승을 노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스트라스부르와 홈 첫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준비가 됐다고 판단할 때 완벽한 몸 상태로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 걸음씩 나갈 것이다.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지난 11일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입단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팀 적응을 충분히 마친 뒤 경기에 내보내겠단 계획이다.
외신도 메시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국 BBC 등 해외 매체는 메시가 경기에 나서진 않겠지만, 홈 팬들 앞에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여름 PSG는 메시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데려왔고, 유로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 등을 영입했다.
PSG에서 메시를 지도하게 된 포체티노 감독은 “나 역시 다른 지도자들처럼 최고의 선수를 지도하길 원한다. 이 세상 모두가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걸 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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