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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선수’ 오타니, 8월 첫 등판도 호투…시즌 6승 달성
뉴스1
입력
2021-08-05 14:40
2021년 8월 5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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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8월 첫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쳤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했다.
7월 한 달간 3경기에 등판해 2승을 따낸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서도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2-1로 승리하며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한 오타니는 평균자책점도 3.04에서 2.93으로 낮추며 2점대에 진입했다.
최근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뒤늦게 마운드에 섰지만 부상 여파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오타니는 최고 구속 99.2마일(160㎞)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스플리터 등을 섞어가며 텍사스 타선을 요리했다. 텍사스는 오타니를 상대로 6회 1점만 뽑아내는 데 그쳤다.
한편 오타니는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났고, 3회엔 1루 땅볼, 5회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72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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