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3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합니다”며 “저도 대표팀을 나가고 했지만 유니폼에 태극마크를 달면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지난 기억들이 사진을 보면서 떠오른다”고 적었다.
김하성은 이어 “이번 첫 경기부터 우리 한국 대표팀은 투혼과 투지를 국민들과 야구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선배들의 훌륭한 역사 속에서 다시 한 번 드라마들을 보여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구 준결승에서 성사된 한일전은 오는 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