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유로축구 우승 주역 돈나룸마, PSG로 이적

이원홍 전문기자 입력 2021-07-16 03:00수정 2021-07-1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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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우승을 이끈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2·사진)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서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 PSG는 15일 돈나룸나와 2026년 6월까지 5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로 2020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 키커들의 공을 막아내며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돈나룸마는 대회 최초로 골키퍼 출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5년 AC밀란에서 프로에 데뷔했던 돈나룸나는 6월 AC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AC밀란은 돈나룸마에게 연봉 800만 유로(약 108억 원)에 2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돈나룸마 측은 연봉 1200만 유로(약 162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AC밀란이 제시한 금액보다는 많은 연봉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홍 전문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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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잔루이지 돈나룸마#psg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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