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영현 ‘최고의 호투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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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전 유신고와 서울고의 경기가 열렸다. 유신고가 서울고에 9-2로 승리를 거둔 뒤 박영현이 밝게 웃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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