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선수들, 백신 접종하면 운동시 ‘노마스크’ 가능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30 11:58
2021년 3월 30일 11시 58분
입력
2021-03-30 11:56
2021년 3월 30일 11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메이저리그 사무국, 백신 맞은 선수들에 방역지침 완화
구성원의 85% 접종 마친 팀, 더그아웃에서 마스크 벗어도 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정상 생활’을 되찾을 전망이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입수, 보도한 내부 메모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각 선수단에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력 권고했다.
백신을 맞은 선수와 코치, 구단 직원 등 개인에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숙소에서 여러 명이 모일 수 있다. 자동차를 함께 타며 비행기 안에서 카드놀이도 할 수 있고, 원하는 식당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숙소 밖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또한 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도 없다. 숙소를 벗어날 때 특별 관리자에게 알리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19 검사를 일주일에 두 번으로 줄일 수도 있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더라도 무증상일 경우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선수와 직원 등 구단 구성원의 85%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팀은 더 이상 더그아웃과 불펜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사우나와 비디오 게임 시설 등 클럽하우스 내 편의 시설도 다시 가동할 수 있다.
ESPN은 완화된 지침이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짚었다. 뉴욕 타임스는 이날 미국 인구의 28%가 최소 1회는 백신 접종을 했다는 통계를 내놨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 ICBM 연구하던 박충권 당선인 “뇌물이면 안 되는 게 없는 부패 사회가 북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