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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치료 위해 한국행
뉴스1
업데이트
2021-03-27 09:57
2021년 3월 27일 09시 57분
입력
2021-03-27 09:56
2021년 3월 27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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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는 26일(현지시간) “신태용 감독이 한국으로 잠시 돌아간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길 원했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자카르타의 병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신 감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있던 한국인 코치들도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 감독은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마쳤지만 지병 등이 발견돼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신 감독이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길 원해 일시적으로 한국에 가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협회에 따르면 신 감독은 병원 치료를 통해 발열이나 호흡 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신 감독은 귀국 이후 서울의 대형병원서 집중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 감독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감독, 2018 러시아 월드컵 사령탑, U-20 청소년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고, 2019년 12월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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