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양현종 텍사스 선발 후보 2티어 분류…“이닝 소화력 강점”

뉴스1 입력 2021-02-21 11:12수정 2021-02-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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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020.10.29 © News1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양현종(33)의 이닝 소화력이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진입 경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I는 20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2021시즌 선발진 구성에 대해 분석했다. 매체는 선발 투수들을 3단계로 분류했고 양현종은 경쟁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2티어에 자리했다.

SI는 “양현종은 KBO리그에서 14시즌을 뛰며 147승95패 평균자책점 3.83의 성적을 올린 베테랑이다.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양현종에 대해 설명했다.

SI는 양현종이 조만간 만으로 33세가 되고 2020시즌 평균자책점 4.70으로 부진했던 점은 단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이닝 소화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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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양현종은 7년 연속 170이닝을 던졌다”며 “텍사스에는 2021년 많은 이닝을 책임져줄 투수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양현종은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한편 SI는 텍사스의 선발로 확실 시되는 선수(1티어)로 카일 깁슨, 아리하라 코헤이, 마이크 폴티뉴비치 등을 꼽았다. 양현종과 함께 2티어에는 조던 라일스, 카일 코디, 데인 더닝, 테일러 헌 등이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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