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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코비치, 미국 티아포 누르고 호주오픈 3회전 안착
뉴스1
업데이트
2021-02-10 17:27
2021년 2월 10일 17시 27분
입력
2021-02-10 17:26
2021년 2월 10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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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021년 호주오픈 3회전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프란시스 티아포(64위)를 3-1(6-3 6-7 7-6 6-3)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7번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정상에 선다면 2019년부터 3회 연속이자 메이저대회 통산 18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조코비치는 1세트에서 먼저 티아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이후 4-2로 앞서가던 가운데 서브 게임을 놓쳤지만 곧바로 다시 브레이크하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2세트는 조코비치와 티아포 모두 자신의 서브 게임을 착실하게 지켰다. 이어진 타이브레이크에서 조코비치는 3-3 이후 내리 3포인트를 잃어 2세트를 내줬다.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도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경기는 다시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코비치가 티아포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2-1로 리드를 잡은 조코비치는 4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게임 스코어 3-3으로 팽팽하던 가운데 조코비치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분위기를 잡은 조코비치는 이후 2게임을 연속해서 따내며 3회전에 진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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