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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봉조정자격 신청 피했다…2년 850만달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9 08:18
2021년 2월 9일 08시 18분
입력
2021-02-09 07:47
2021년 2월 9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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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조정을 피한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오타니와 2년 850만 달러(한화 약 95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올해 연봉으로 330만 달러를 요구했고, 구단은 250만 달러를 제시했다. 메이저리그 세 번째 시즌을 마친 오타니는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구단이 2년 계약을 제시하면서 합의점을 찾았다. 오타니는 올해 연봉으로 300만 달러, 2022년 연봉으로 550만 달러를 받게 됐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투타 겸업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오타니는 첫해 선발투수로 시속 160㎞의 강속구를 뿌렸으며, 타자로 22개의 홈런을 터뜨릴 정도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그러나 그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후 2019년엔 타자로만 뛰었다. 지난해는 타율 0.190, 7홈런에 그쳤다.
오타니는 올해 다시 투타 겸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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