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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복귀 후 첫 승’ 브루클린, 마이애미 제압…커리 통산 3점슛 2위
뉴스1
업데이트
2021-01-24 14:16
2021년 1월 24일 14시 16분
입력
2021-01-24 14:15
2021년 1월 24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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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혈투 끝에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카이리 어빙 복귀 후 첫 승리를 따냈다.
브루클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28-124로 승리했다.
어빙 복귀 후 3경기 만에 승리한 브루클린은 10승8패(동부컨퍼런스 5위)가 됐다. 마이애미는 6승9패로 동부 12위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31득점, 어빙이 28득점으로 활약했다. 제임스 하든은 야투를 단 8개 시도해 12득점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어시스트 11개와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에서는 뱀 아데바요가 41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브루클린은 삼각 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3쿼터 끝날 때까지 96-82로 앞서며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 시작과 함께 상대에게 쫓기기 시작했다. 안드레 이궈달라, 켄드릭 넌에게 휘둘리면서 경기 종료 3분23초를 남기고는 1점 차까지 추격 당했다.
위기에서 팀을 구한 것은 브루클린의 ‘빅3’였다. 어빙은 3점슛을 터트리고 듀란트의 점프슛을 어시스트했다. 하든도 돌파 후 레이업을 성공시켰고 결국 브루클린은 마이애미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는 이날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추가, 레지 밀러(3점슛 2560개)를 넘어 NBA 통산 3점슛 순위 2위(2562개)로 올라섰다. NBA 역대 3점슛 1위는 레이 알렌(2973개)이다.
◇25일 NBA 전적
브루클린 128-124 마이애미
미네소타 120-110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 114-110 디트로이트
유타 127-108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133-108 댈러스
LA 레이커스 101-90 시카고
덴버 120-112 피닉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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