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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메시 제치고 글로브 사커 어워즈 ‘21세기 최고선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8 20:04
2020년 12월 28일 20시 04분
입력
2020-12-28 20:02
2020년 12월 28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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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은 레반도프스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세기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21세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21세기 최고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2010년 제정돼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21세기 최고의 선수와 감독, 클럽 등을 별도 시상했고, 주인공으로 호날두가 선정됐다.
21세기 최고 선수 후보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메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은퇴한 호나우지뉴 등이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호날두가 수상자로 뽑혔다.
포르투갈 출신의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프로 데뷔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스페인) 등에서 뛰며 총 7차례 리그 우승과 5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16년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조국 포르투갈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호날두는 “팀과 코치진, 구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1세기 최고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감독이, 최고의 클럽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2020년 올해의 선수상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2019~2020시즌 트레블(3관왕)을 이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받았다.
레반도프스키는 앞서 UEFA 올해의 선수상과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감독상은 뮌헨의 한지 플릭 감독이 뽑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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