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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공동 14위…피츠패트릭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0-12-14 04:30
2020년 12월 14일 04시 30분
입력
2020-12-14 04:29
2020년 12월 14일 0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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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2·CJ대한통운)가 유러피언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50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분위기를 바꾸고 반등에 성공했다. 아쉽게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매일 순위를 끌어 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임성재는 2020년 공식 대회 출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11월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2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2021년 1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은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피츠패트릭은 2016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유러피언투어 통산 6번째 우승.
잉글랜드의 리 웨스트우드는 14언더파 274타로 2위를 마크했다. 웨스트우드는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1위에 오르며 202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됐다. 웨스트우드는 2000년, 2009년에 이어 통산 3번째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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