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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카이리 어빙, 인터뷰 불응해 2만5000달러 벌금
뉴스1
업데이트
2020-12-11 15:20
2020년 12월 11일 15시 20분
입력
2020-12-11 15:19
2020년 12월 11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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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스타플레이어 카이리 어빙(28·브루클린)이 인터뷰에 불응해 2만5000달러(약 2700만원) 벌금을 물게 됐다.
NBA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미디어 규정을 위반한 어빙과 브루클린 구단에 2만5000달러씩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어빙이 이번 주 수 차례 미디어 인터뷰를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BA에서는 경기 전후로 선수와 코치, 감독 등이 요청된 인터뷰에 응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한 조건이 있긴 하지만 건강한 선수라면 규정을 따라야 한다.
하지만 어빙은 최근 ESPN 등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거절했다. 나아가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 언론 인터뷰를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미국 언론들은 어빙이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정해진 NBA 규정에 따르지 않고 있다고 일제히 지적하고 나섰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어빙은 4년간 1억4100만 달러의 조건으로 브루클린과 계약했다”고 꼬집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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