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두산 김강률, 허벅지 경련으로 교체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1 16:54
2020년 11월 21일 16시 54분
입력
2020-11-21 16:53
2020년 11월 21일 16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베어스 김강률(32)이 갑작스런 다리 경련 증세로 교체됐다.
김강률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0-2로 뒤진 7회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애런 알테어에게 2구째를 던지다 마운드에서 미끄러졌지만, 투구를 계속 이어갔다. 김강률은 알테어를 중견수 뜬공을 돌려세우고, 번트를 시도한 후속 지석훈까지 잡아냈다.
그러나 계속된 2사 2루에서 박민우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1볼-1스트라이크에서 연달아 볼 2개를 던지다 결국 자동 고의4구로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더그아웃에 있던 두산 트레이너가 갑자기 마운드를 향했다. 이어 정재훈 투수코치까지 나와 김강률의 상태를 살폈다.
결국 김강률은 윤명준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다.
두산 관계자는 “김강률은 오른 허벅지 안쪽 경련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김강률은 전날(20일) 3차전에서도 중간 계투로 나와 2⅔이닝 무실점을 책임지며 35개의 공을 뿌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종호 “과거 김건희에게 3억원 수표로 전달” 법정서 주장
[속보] KT 차기 CEO에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우와! 연말 성과급이다”…명세서 링크 클릭했더니 ‘반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