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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맨체스터 지역지 “맨유, 호날두 영입 계획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5 13:47
2020년 11월 15일 13시 47분
입력
2020-11-15 13:46
2020년 11월 15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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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자 호날두 데려올 가능성 낮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복귀설이 제기된 가운데 맨체스터 지역지가 현실 가능성이 낮은 루머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5일(한국시간) “맨유는 최근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의 맨유 관련 보도는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이 매체는 “최근 각종 매체에서 호날두의 맨유 복귀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호날두를 다시 데려올 계획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 내부 정보원이 이 소식을 듣고 크게 웃었다. 유벤투스가 고액 연봉자인 호날두를 처분할 가능성이 크지만, 맨유가 호날두를 재영입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적인 상황이 좋지 못하다. 작년 대비 수익이 2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맨유 출신인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거쳐 지난 2018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연봉 3100만 유로(약 400억원)을 받는 호날두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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