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XGOLF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 후보 홍천 클럽모우GC… 친환경 설계에 반하고, 도발적 코스에 놀라고

이헌재 기자 입력 2020-10-30 03:00수정 2020-10-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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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부대시설 등 고루 높은 점수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골프장으로 까다롭지만 재미있고 즐겁게 라운딩했습니다.”

한 이용자의 후기처럼 강원 홍천 클럽모우GC(27홀 퍼블릭·사진)는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골프장이다. 2013년 9월 개장한 이 골프장은 친환경 골프코스 설계자로 유명한 마이클 허잔이 한국에 만든 첫 작품이다. 마운틴 코스는 잠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가장 모험적이고 난도가 높은 홀들로 구성됐다. 코스를 감싸는 장락산 능선을 따라 걸으며 드라마틱한 경관 속에 긴장과 이완이 교차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코스는 흥미로운 계곡과 크고 작은 연못들이 어우러졌고, 와일드 코스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그대로 살려 최상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2년 연속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업체 ‘XGOLF’의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뽑힌 클럽모우GC는 올해 3년 연속 선정에 도전한다. XGOLF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이 골프장을 이용한 뒤 매긴 종합평가 점수는 10점 만점에 9.5점이었다. 코스관리(9.5점)와 캐디 서비스(9.5점), 식음·부대시설(9.7점)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골프장 중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을 획득했을 정도로 친환경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8월 ㈜와이에이치레저개발이 골프장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박현규 클럽모우GC 대표이사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명품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명문 대중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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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기자 uni@donga.com
#지형#골프장#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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