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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리뉴 감독 위닝멘탈리티 가져…토트넘에 성공 안길 것”
뉴스1
업데이트
2020-10-21 13:03
2020년 10월 21일 13시 03분
입력
2020-10-21 13:02
2020년 10월 21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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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토트넘)이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높은 신뢰를 보냈다.
20일(한국시간)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감독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선수들은 감독과 함께 매일 웃으며 즐겁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모리뉴 감독 부임 후 탕귀 은돔벨레와 충돌했다는 소식이 수차례 나왔다.
여기에 최근 아마존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를 통해 모리뉴 감독은 대니 로즈, 델레 알리 등과 갈등을 빚는 모습도 공개됐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때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들었다. 선수들 모두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슬펐다”고 1년 전을 돌아봤다.
이어 “이후 축구 역사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했다. 어린 시절부터 모리뉴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수차례 봤던 내게 모리뉴 감독의 선임 소식은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은 위닝 멘탈리티를 갖고 있다”며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성공을 안겨주고,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줄 것이라고 선수들 모두 믿고 있다”고 모리뉴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실제 모리뉴 감독의 2년째인 올 시즌 토트넘은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최근 8경기에서 6승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7경기에서 8골4도움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과 함께 보낸 지난 1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면서 “지난 시즌 팔 부상으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올 시즌 출발이 좋다.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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