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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재계약 제안 거절 할 수도…깜짝 이적?
뉴스1
업데이트
2020-10-03 10:36
2020년 10월 3일 10시 36분
입력
2020-10-03 10:35
2020년 10월 3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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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이 재계약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발렌시아 홈페이지) © 뉴스1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 소속된 이강인(19)이 재계약을 맺지 않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언론 수페르데포르테는 3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에 의문을 품고 있다”며 “현재 그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다수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발렌시아에서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이강인. 새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이 바뀌는 등 변화가 일어나며 입지가 달라졌다.
이에 발렌시아가 오는 2022년까지 계약된 이강인과 2025년까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감지됐다. 여전히 팀 내 역할에 고민 중인 이강인이 변화를 원하고 있어 계약 연장에 회의적이라는 현지 분석이 나왔다.
수페르데포르테도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은 금액이 아닌 스포츠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재계약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라리가 이적시장은 오는 5일 마감된다. 협상 결과에 따라 전격적인 이적도 가능해 보인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0-21시즌 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70분을 뛰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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