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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10년 만에 첫 UE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동반 탈락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24 15:35
2020년 9월 24일 15시 35분
입력
2020-09-24 15:34
2020년 9월 24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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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서 동시 제외됐다.
UEFA는 23일(현지시간) 2019~2020시즌 유럽 남자축구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명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이상 바이에른뮌헨)다.
최종 수상자는 10월1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선수는 국적에 상관없이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속 구단과 대표팀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최종 후보 3명은 2019~2020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참가팀 감독 80명과 UEFA 회원국 소속 기자 55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투표자 135명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3명을 뽑아 1등 5점, 2등 3점, 3등 1점을 부여해 최종 후보를 가렸다.
메시와 호날두는 이번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UEFA 올해의 클럽 선수에서 이름이 바뀐 2010~2011시즌 이후 메시와 호날두가 동반 탈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와 함께 53표를 받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호날두는 25표로 10위에 그쳤다.
한편 최종 후보 3명의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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