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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0개월 만에 LPGA 복귀…“경기력 향상에 중점”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8 11:36
2020년 9월 8일 11시 36분
입력
2020-09-08 11:35
2020년 9월 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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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격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불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시 숨을 골랐던 박성현(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박성현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 출격한다.
박성현이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본의 아닌 긴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투어 활동을 재개한다.
박성현은 8일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오랜만에 출전하는 대회인만큼 긴장감이 매우 크다. 어깨 근육치료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대회 출전이 어려워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좀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팬들이 경기를 많이 기다리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보탰다.
박성현 뿐 아니라 박인비(32·KB금융그룹), 김세영(27·미래에셋), 전인지(26·KB금융그룹), 양희영(31·우리금융그룹) 등 총 12명의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 우승을 향해 전진한다. 박인비는 2013년 이후 7년 만의 이 대회 패권을 노린다.
다만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5·솔레어)은 출전을 포기했다.
당초 ANA 인스퍼레이션은 4월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밀렸다. 총상금 310만 달러(약 36억8000만원), 우승상금 46만5000달러(약 5억5000만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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