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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분데스리가 데뷔전 홈팬 8500명 앞에서 뛴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2 09:41
2020년 9월 2일 09시 41분
입력
2020-09-02 09:40
2020년 9월 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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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독일 1부 구단 중 첫 유관중 허가…9월20일 개막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황소’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홈팬들 앞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건당국으로부터 오는 20일 열리는 마인츠와의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홈 개막전에 관중을 8500명까지 입장시킬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무관중으로 전환한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구단 중 유관중 전환은 라이프치히가 처음이다.
라이프치히의 홈구장인 레드불 아레나는 4만2000석 규모다. 이 중 8500석만 관중을 받는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관중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 또 원정석과 스탠딩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권은 따로 판매하지 않고 라이프치히가 속한 작센주 거주자 중 시즌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분한다.
라이프치히의 유관중 전환으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홈 팬들 보는 앞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갖게 됐다.
라이프치히는 오는 12일 뉘른베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20일 마인츠와 홈에서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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