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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황소, 황희찬 이적완료”…라이프치히, 한국어 인사로 환영
뉴스1
입력
2020-07-09 10:52
2020년 7월 9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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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황희찬을 환영한 라이프치히 구단. (라이프치히 구단 영어 SNS 캡처) © 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 구단이 한국어 인사를 통해 새롭게 합류하는 황희찬(24)을 환영했다.
라이프치히 구단은 9일(한국시간) 공식 영어 SNS 채널에 황희찬 영입 소식을 전하며 “국산황소, 황희찬 이적완료”라는 한국어 문구가 쓰여진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잘츠부르크 소속이던 황희찬이 5년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 11번을 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희찬의 별명인 ‘황소’에 국산이라는 표현까지 더해 국내팬들에게 친근함을 어필했다.
전날 라이프치히는 황희찬과 오는 2025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900만유로(약 120억원)이고, 옵션이 발동되면 최대 1400만유로(약 190억원)까지 오르게 된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와 분데스리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생각에 설렌다. 라이프치히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나와 어울린다”면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많은 골을 넣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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