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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700호골에도…바르사, AT마드리드와 2-2 무승부
뉴시스
입력
2020-07-01 07:53
2020년 7월 1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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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1점 뒤져
메시, 빛바랜 개인 통산 700호골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700호골을 기록했지만, 소속팀 FC바르셀로나는 또다시 무승부에 그치며 우승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 70점에 그친 바르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승점71)에 승점 1점 뒤진 2위에 그쳤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승점 58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최근 키케 세티엔 감독의 불화설로 위기에 놓인 바르셀로나는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가 공격 선봉에 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1분 메시의 코너킥이 아틀레티코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의 자책골로 연결되며 리드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아틀레티코는 4분 뒤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코스타의 슈팅이 바르셀로나 테어-슈테겐 골키퍼에 막혔다. 하지만 주심이 코스타의 슈팅 전 테어-슈테겐의 발이 골라인을 벗어났다고 판정해 재차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리고 전반 19분 사울 니게스가 키커로 나서 바르셀로나 골망을 갈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세메두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나서 파넨카 킥으로 성공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메시의 개인 통산 700호골이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17분 또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번에도 니게스가 골망을 갈랐다.
한 경기에서 3개의 페널티킥이 나온 가운데 양 팀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분전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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