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18년 월드컵 우승 메달, 9000만원에 팔려

뉴시스 입력 2020-05-23 13:37수정 2020-05-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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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 경매로 내놔
‘아트사커’ 프랑스의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우승 메달이 경매에 나왔다.

미국 줄리엔스 옥션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월드컵 우승 메달이 7만1875 달러(약 9000만원)에 낙찰됐다”라고 전했다.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당시 프랑스 선수단에 수여 된 우승 메달 중 하나가 경매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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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에서 프랑스 선수 중 한 명이 월드컵 우승 메달을 경매에 부쳤다”고 보도했다.

누가 우승 메달을 내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아딜 라미(FC소치)와 플로리안 토뱅(마르세유)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 매체는 “라미는 캐나다 여배우인 전 여자친구 파멜라 앤더슨을 다시 붙잡기 위한 선물을 사려고 현금이 필요하고, 토뱅은 월드컵에서 단 1분만 뛰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는 절대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다.

90min은 “포그바와 움티티는 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메달을 깨울었다. 그런데 이빨 자국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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