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라이벌’ 맨유·맨시티, 코로나19 극복 위해 총 10만파운드 함께 기부
뉴스1
입력
2020-03-22 11:29
2020년 3월 22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시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쳤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맨유와 맨시티가 각각 5만 파운드(약 7340만원)씩 총 10만파운드(약 1억4680만원)를 기부,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맨체스터 지역의 식품지원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맨유와 맨시티는 합동 성명서를 통해 “양 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각 구단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각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장에 있는 호텔을 영국 보건 당국에게 무상으로 제공, 코로나19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프리미어리그는 적어도 4월30일까지 중단된 상태다. 프리미어리그는 차기 시즌 시작 전까지 현재 진행 중이던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