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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16 10:11
2020년 3월 16일 10시 11분
입력
2020-03-16 09:51
2020년 3월 1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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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캡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이 뛰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구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렌시아 구단은 15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스태프와 선수들 가운데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들은 모두 건강하게 집에 있으며, 자가격리 조치를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구단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해당 선수들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직접 알렸다.
발렌시아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 사진=에세키엘 가라이 인스타그램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시작이 잘못됐다”며 “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상태는 좋다”면서 보건당국의 조치를 따르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바이러스와 관련된 증상은 없지만, 집에서 가족과 접촉 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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