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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말 바꾼 오르테가 “박재범에게 정식 사과”
뉴시스
입력
2020-03-11 14:57
2020년 3월 1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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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과 언제든지 싸울 준비"
가수 박재범을 향해 ‘선동자’라며 사과의 뜻을 보이지 않았던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꾸며 고개를 숙였다.
오르테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재범에게 정식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사건에 대해 박재범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면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준비되면 우리는 언제든지 싸울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르테가는 지난 8일 벌어진 박재범 폭행 사건에 대해 “선동자를 때린 것은 사과하지 않겠다”며 자신과 정찬성을 이간질한 박재범을 때린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박재범에게 뒤늦은 사과를 했다.
오르테가는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 초청됐다가 관중석에서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UFC 한국 대회에서 싸울 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결장하며 무산됐다.
당시 정찬성이 오르테가를 향해 ‘도망자’ 취급을 했고 이를 박재범이 통역했다. 이에 불쾌감을 드러낸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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