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우려에 경기 전 악수 금지
뉴스1
입력
2020-03-06 08:45
2020년 3월 6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 홍콩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악수하고 있는 모습.© 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경기 전 악수를 금지시켰다.
프리미어리그는 6일(한국시간)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이 악수하는 것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 87개 국가에서 9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영국도 확진자가 1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의학적 권고에 따라 당분간 경기 전 악수를 하지 않는다”라며 “코로나19가 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마스코트를 홈구장에서 활용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리버풀은 “스태프가 고위험 국가로 여행하는 것을 취소시켰고, 모두에게 좋은 위생 관행을 상기시켰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안필드(홈구장)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훈련장에서 선수들 간의 악수를 금지시켰다.
이밖에도 사우샘프턴은 선수들이 팬들과 접촉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진 촬영과 사인을 못하게 했다. 리그1(3부리그)의 선덜랜드도 선수들이 다가올 브레이크 기간에 해외에 나가지 말 것을 지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분당 선도지구 4곳, 2만163채로 재건축
“아까워도 안 된다”…곰팡이 핀 귤, 통째로 버려야 [알쓸톡]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 제한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