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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2위 나달, 멕시코 오픈 우승… ‘통산 3회’
뉴스1
업데이트
2020-03-01 16:04
2020년 3월 1일 16시 04분
입력
2020-03-01 16:03
2020년 3월 1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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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20년 첫 우승을 멕시코에서 신고했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184만5265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35위)를 만난 나달은 큰 위기 없이 2-0(6-3 6-2)으로 승리,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나달이 멕시코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15년 전인 2005년으로, 지난 2013년에 이어 통산 3번째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는 6개월 만의 투어급 대회 정상 복귀이자 2020년 첫 승이기도 했다.
나달은 지난해 9월 US 오픈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다 6개월 만에 다시 환호성을 질렀다. 나달은 지난 1월 ATP컵에서는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는 8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나달은 이번 대회 8강에서 한국의 권순우를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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