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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종 코로나’ 우려에…3월 中 블루베이 대회 취소 공식 발표
뉴스1
업데이트
2020-01-31 10:29
2020년 1월 31일 10시 29분
입력
2020-01-31 10:28
2020년 1월 31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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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세영의 모습. .© AFP=News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여파로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취소됐다.
LPGA는 31일(한국시간)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0 블루베이 LPGA’를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루베이 LPGA는 총상금 210만달러를 걸고 중국 하이난 섬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LPGA는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여행에 상당한 제한을 받고 있다”며 대회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LPGA는 “선수와 팬,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LPGA는 “이벤트 취소 결정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라며 “올 시즌에 대회가 열리지 않아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블루베이에서 대회가 계속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블루베이 LPGA에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미래에셋)이 유일하게 2015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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