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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매체 “2020시즌 초 마무리는 마르티네스”…김광현 선발 전망
뉴스1
입력
2020-01-08 08:22
2020년 1월 8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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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구단 트위터) 2019.12.19/뉴스1 © News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2020시즌 초반 5선발 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8일(한국시간) 2020시즌 초반 마무리 투수가 누가 될지에 대해 예측했다. 매체 소속의 벤 프레드릭슨 기자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뛰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마르티네스가 (마무리가) 될 것이다. 마르티네스가 건강, 스테미나, 구위 등을 증명하기 전에는 김광현이 5선발 경쟁에서 앞서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라허티,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콜라스, 애덤 웨인라이트 등 4명의 선발을 운영할 것이 확정적이다. 남은 하나의 선발 자리를 놓고 김광현, 마르티네스 등이 경쟁 중이다.
마르티네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선발로 뛰며 3시즌 연속 두 자릿 수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018년 부상을 당했고 2019년 마무리로 전향해 24세이브를 올렸다. 그러나 마르티네스가 선발 복귀를 노리면서 2020년을 앞두고 김광현과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벤 프레드릭슨은 “(김광현과 마르티네스의 경쟁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현은 지난 6일 개인훈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달말까지 개인훈련을 진행한 뒤 귀국, 2월초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로 향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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