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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이번 겨울 FA계약 10억달러 넘겼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3 14:53
2019년 12월 23일 14시 53분
입력
2019-12-23 14:53
2019년 12월 23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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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의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이번 겨울 성사시킨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규모가 10억달러를 넘어섰다.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류현진(32)은 23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약 929억4000만원)에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총액이 1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류현진은 연평균 2000만달러를 받는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보라스의 고객 중 마지막으로 남은 대어급 FA인 류현진이 계약을 마치면서 보라스가 이번 겨울 성사시킨 FA 계약 규모는 10억달러를 돌파했다.
투수 게릿 콜이 9년간 3억2400만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역대 FA 투수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는 ‘대박’이었다.
또 다른 투수 최대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원 소속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간 2억45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타자 앤서니 렌던도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조건에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었다.
류현진은 이번 겨울 FA가 된 보라스의 고객 가운데 4번째로 많은 돈을 받는다.
이외에도 타자 마이크 무스타커스(4년 6400만달러·신시내티 레즈), 댈러스 카이클(3년 5550만달러·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토니 왓슨(1년 300만달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보라스가 이번 겨울 성사시킨 계약이다.
계약 액수를 모두 합치면 10억1650만달러다. 한화로는 1조1811억원에 달하는 액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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