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포츠인권 홍보대사 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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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류현진 씨(32·사진)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류 씨는 13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류 씨는 “선수들이 스스로 즐기면서 운동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류 씨는 앞으로 2년간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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