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요키시-최원태·LG 켈리-차우찬, 준PO 1차전 미출장

류중일(왼) LG 감독과 장정석 키움 감독. © 뉴스1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에릭 요키시, 최원태(이상 키움) 그리고 케이시 켈리, 차우찬(이상 LG)이 빠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이번 미출장 선수 발표로 양 팀의 2, 3차전 선발 구상이 드러났다.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류중일 LG 감독은 2차전 선발투수로 차우찬, 3차전은 켈리로 예고한 바 있다.

키움의 장정석 감독은 2~3차전 선발 투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2, 3차전에 요키시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