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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 쌍둥이 아들과 한국식 돌잔치…“야구배트 잡아”
뉴스1
업데이트
2019-08-27 14:22
2019년 8월 27일 14시 22분
입력
2019-08-27 14:13
2019년 8월 2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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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모자 맥스, 회색 모자 브레디© 뉴스1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타일러 윌슨의 쌍둥이 아들인 맥스(형)와 브레디(동생)가 특별한 한국식 돌잔치를 경험했다.
LG 측은 “맥스와 브레디(2018년 8월 25일생)의 돌잔치가 지난 8월 23일 잠실구장 사무실내 대회의실에서 장내아나운서 황건하의 사회로 진행됐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구단 측이 윌슨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돌잔치의 백미중 하나인 돌잡이 행사 때는 판사봉, 실, 붓, 마패, 엽전, 청진기, 야구공, 야구배트가 준비됐는데 맥스와 브레디는 모두 야구배트를 잡았다는 후문.
윌슨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나와 첼시(부인) 모두 청진기 혹은 실을 잡기를 원했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거라면 무엇이든 모두 좋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행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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