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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522일 만에 완봉승…KIA, NC 상대로 2연승
뉴스1
업데이트
2019-08-04 19:20
2019년 8월 4일 19시 20분
입력
2019-08-04 19:19
2019년 8월 4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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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양현종. © News1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호투와 최형우의 홈런포를 앞세워 2연승을 달성했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IA는 43승 1무 57패를 기록했고 3연패에 빠진 NC는 49승 1무 52패가 됐다.
이날 KIA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9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양현종이 완봉승을 거둔 건 2015년 6월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1522일(약 4년 2개월) 만이다.
또한 양현종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12승(8패)째를 수확, 통산 132승을 쌓았다. 김광현(SK·132승)과 함께 배영수(138승·두산), 윤성환(133승·삼성)에 이어 현역 투수 최다승 공동 3위가 됐다.
NC 선발은 프리드릭은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침체 속에 첫 패(3승)를 안았다.
승부는 4회 말 갈렸다. 0-0으로 맞선 4회 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형우가 프리드릭의 4구째 공을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홈런을 작성한 최형우는 역대 13번째 통산 300홈런 고지도 밟았다.
한편, 양 팀 선발 투수의 호투 속에 이날 경기는 1시간59분 만에 끝났다. 이번 시즌 최단 시간 경기다.
종전 최단 시간은 5월8일 대구 NC-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기록된 1시간59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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