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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수들, 전국무대서 맹위…핸드볼·펜싱 등서 무더기 메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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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12:27
2019년 7월 20일 12시 27분
입력
2019-07-20 12:26
2019년 7월 20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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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송학초등학교 핸드볼팀.(전북체육회 제공)© 뉴스1
전북 선수들이 최근 열린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전북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핸드볼과 펜싱, 사격, 양궁 선수들이 전북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핸드볼의 경우 초·중·고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면서 이른바 ‘전북 핸드볼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강원 태백에서 열린 ‘제16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12~19일)’에서 이리송학초 핸드볼부는 결승전에서 부산 성지초를 21대19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송학초는 올해 들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전국 무대를 호령하고 있다. 지난 5월 익산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창단 2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마저 휩쓸면서 전국대회에 2관왕에 올랐다.
핸드볼 강호인 전북 제일고 역시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일고는 지난 4월 열린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데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10골 이상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리중 핸드볼부도 이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에서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다.
최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12~18일)에서 이리중과 전북제일고는 각각 남자 사브르 단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리중의 박인과 윤용진은 각각 사브르 개인 2위와 3위에 올랐고 이리북중과 이리여고는 각각 여자 에페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창단한 후 전국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일장신대 사격팀도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전국사격대회(15~21일)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했던 우석대도 10m 공기권총 단체 3위를 차지했고, 10m 공기권총 개인 경기에 나선 전북체고 김종선은 2위에 올랐다.
양궁에서도 금빛 화살을 쐈다.
한일장신대 사격부© 뉴스1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최근 열린 제37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10~15일)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메달의 색깔을 떠나 전북 선수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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