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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황의조, 佛보르도 이적 확정…연봉 23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12 19:11
2019년 7월 12일 19시 11분
입력
2019-07-12 19:06
2019년 7월 12일 19시 0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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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진=스포츠동아 DB
일본 프로축구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간판 골잡이 황의조(27)가 프랑스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이하 보르도)로 이적한다.
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 측은 보르도와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르도는 14일 황의조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옵션을 제외한 연봉은 180만 유로(약 23억9000만원)다.
황의조는 13일 감바 오사카의 J리그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른 후 프랑스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881년 창단한 보르도는 총 6회 리그 우승(1950·1984·1985·1987·1999·2009)을 차지한 프랑스 명문 구단이다.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이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보르도에서 뛰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골 가뭄(38경기 34득점 42실점)에 시달리며 총 20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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