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챔피언’ 이정은,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1위 발진

  • 뉴시스
  • 입력 2019년 6월 8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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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이정은은 폰아농 펫람(태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허무니(중국), 렉시 톰프슨, 크리스틴 길먼(이상 미국) 등 공동 3위 선수들과는 1타 차다.

이정은은 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끝난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그다.직후인 이번 대회에서도 공동 1위로 발진하며 물오는 감각을 과시했다.

김세영이 4언더파 공동 15위,양희영은 2언더파 공동 44위를 마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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