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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4.87→5.48’ 롯데 김원중, 3이닝 6실점 조기강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6-02 19:48
2019년 6월 2일 19시 48분
입력
2019-06-02 19:40
2019년 6월 2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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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2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등판했으나 3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7안타(1홈런) 3볼넷 1사구 3삼진 6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조기 강판됐다. 지난 4월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3이닝 7실점)에 이은 올 시즌 개인 최소이닝 기록이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87에서 5.48(64이닝 39자책점)로 나빠졌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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