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전설’ 니클라우스 “우즈, 올해 US오픈 우승후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9 15:00
2019년 5월 29일 15시 00분
입력
2019-05-29 15:00
2019년 5월 29일 15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우즈 1승만 더하면 최다 우승 기록 공동 1위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올해 US오픈 우승후보로 타이거 우즈를 꼽았다.
니클라우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US오픈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우즈다. 우즈는 거기서 15타 차로 이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US오픈이 열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우즈가 2000년 같은 대회에서 2위에 15타나 앞서며 우승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이는 PGA 투어 최다 타수차 우승이기도 했다.
당시 우즈는 2000~2001년 메이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지난해 US오픈 컷 탈락의 아픔을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US오픈에 나가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니클라우스는 “ 다른 선수들의 기량도 좋다”면서도 “우즈가 그들을 제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럴 능력이 있다”고 후배를 추어올렸다.
니클라우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1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위는 15회 정상에 오른 우즈다.
그는 “누구나 자신의 기록이 깨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우즈가 내 기록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적은 없다”고 단언했다.
US오픈에 앞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직접 디자인했고 대회를 주최하는 대회다.
우즈가 강세를 보여온 대회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총 5차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했다.
만약 우즈가 우승한다면 샘 드니스가 보유한 PGA 최다 우승 기록(82승)과 공동 1위를 이룬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30일 개막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李, 29일 첫 회담… “의제 제한없이 대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