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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경, 터키리그 챔프 등극 무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05 22:36
2019년 5월 5일 22시 36분
입력
2019-05-05 22:36
2019년 5월 5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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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시바시를 7년 만에 터키리그 우승으로 이끌겠다던 김연경의 계획이 무산됐다.
김연경이 속한 엑자시바시는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펠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터키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5차전에서 바키프방크에 0-3(17-25 18-25 21-25)으로 완패했다.
1승2패로 몰린 4차전을 따내며 분위기를 바꾼 엑자시바시는 이날 무기력한 플레이로 맥없이 무너졌다. 지난 시즌에 이은 또 한 번의 준우승이다.
이적 첫 시즌 우승을 노렸던 김연경은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김연경은 이날 8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시즌을 마친 김연경은 8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엑자시바시는 세터와 공격수들의 어긋난 호흡 탓에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바키프방크는 간판 공격수 주팅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다. 주팅은 16-12에서 과감한 공격으로 5점차를 만들었다. 1세트는 바키프방크의 25-17 승리.
2세트에서도 엑자시바시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바키프방크가 멀찌감치 달아났다. 초반부터 4점차 리드를 잡은 바키프방크는 결국 엑자시바시의 추격을 18점으로 막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반전은 없었다. 엑자시바시는 3세트 11-11 이후 힘의 차이를 절감하며 무너졌다. 20-23에서 상대 서브 범실로 마지막 불씨를 살렸으나 속공을 헌납한데 이어 공격 범실까지 나오면서 패배가 확정됐다.
바키프방크는 2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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