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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37명 중 34명 계약…신영석 6억원 최고연봉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2 20:13
2019년 4월 12일 20시 13분
입력
2019-04-12 20:11
2019년 4월 12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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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강주·김진만 계약 실패
남녀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37명 가운데 34명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한국배구연맹은 남자부 FA 25명, 여자부 12명의 계약 결과를 12일 최종 공시했다.
남자부 25명 중 20명은 원소속팀에 잔류했고, 2명은 새 팀에 합류한다. 3명은 계약에 실패했다.
남자부 FA 가운데 최고액에 계약한 선수는 신영석(현대캐피탈)이다. 신영석은 6억원을 받고 원소속팀에 잔류했다.
‘최대어’로 꼽힌 정지석은 5억8000만원에 계약해 대한항공에서 뛴다.
대한항공의 곽승석, 우리카드의 노재욱은 3억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선규는 3억5000만원을 받고 KB손해보험에서 뛴다.
손현종이 KB손해보험에서 대한항공으로 팀을 옮겼고,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이민욱은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 두 선수 모두 1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요한과 이강주(이상 OK저축은행), 김진만(한국전력)은 계약에 실패했다. 이들은 다음 시즌 V-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현대건설)이 3억5000만원에 계약해 ‘연봉퀸’에 올랐다.
그 뒤를 잇는 선수가 1억8000만원 계약한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다.
GS칼텍스에서 활약했던 표승주는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고, 고예림은 기업은행에서 현대건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두 선수 모두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무릎과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명 위기에 놓였던 배유나는 극적으로 도로공사와 8600만원에 계약했다.
여자부 FA 선수들은 모두 계약했고, 2명이 팀을 옮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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