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3월 3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CC에서 막을 내린 미 프로여자골프(LPGA) 기아 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 박성현 등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칼스배드=AP/뉴시스】
최운정(29·볼빅), 김효주(24·롯데), 허미정(30·대방건설) 등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2언더파 276타 공동 13위, 이정은(23·대방건설)은 11언더파 277타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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