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LA타임스 “류현진 개막전 선발로 나설수도”
뉴스1
업데이트
2019-03-09 15:49
2019년 3월 9일 15시 49분
입력
2019-03-09 15:48
2019년 3월 9일 15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연일 호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개막전에 등판할 수 없다면 류현진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홈구장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 무사사구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활약을 포함해 시범경기 3경기 동안 총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볼넷을 단 한개도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커쇼가 어깨 문제로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 개막전 등판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시범경기에서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낙점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LA타임스는 “커쇼가 어깨 문제에서 획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며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6이닝을 무실점, 무사사구로 막으며 삼진을 6개 잡아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다저블루도 “류현진이 3번 등판해 모두 무실점으로 막았다”며 “커쇼가 아니라면 류현진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선박왕’ 권혁, 세금 3938억 최다 체납… 김성태 165억
[사설]이석연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귀하게 들어야 할 쓴소리
[고양이 눈]특별한 외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